사회

마스크 착용 요구에 택시기사 때린 30대 승객 입건

이다현 기자 입력 2021-09-27 14:29:46 수정 2021-09-27 14:29:46 조회수 6

광주 서부경찰서는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택시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30대 승객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26) 새벽 1시쯤

광주 서구 유촌동의 한 도로에서

50대 택시 기사 B씨의 얼굴을

손등으로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술에 취한 A씨는

마스크를 써달라는 B씨의 요구에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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