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공공개발' 무등산 신양파크 보상액 369억원 책정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9-27 15:08:20 수정 2021-09-27 15:08:20 조회수 3

공동 주택 건립 대신 공공 개발로 방향을 바꾼

무등산 신양파크호텔 활용사업의 토지 보상비용이

370억원으로 책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신양파크호텔 토지와 건물 호텔 시설 등의

보상액이 당초 420억원으로 산출됐지만

수차례의 협의 끝에 369억원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지 활용 방안으로는 생태학습장과

유스호스텔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확정된 바는 없습니다.



광주시는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늦어도 다음달 안에는 결정을 내린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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