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가보조금 유용 혐의' 허석 시장...다음 달 2심 첫 공판

문형철 기자 입력 2021-09-27 18:03:45 수정 2021-09-27 18:03:45 조회수 0

국가보조금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허석 순천시장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광주지방법원 제3형사부는

다음 달 19일

허 시장에 대한 2심 첫 공판을 열고

관련 심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허 시장은

지역 신문사 대표 시절

1억 6천만 원의 신문 발전기금을

유용한 혐의로 기소돼

올해 2월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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