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승합차가 자전거 들이받아 외국인 노동자 2명 숨져

김안수 기자 입력 2021-09-28 16:04:26 수정 2021-09-28 16:04:26 조회수 7

승합차가 자전거를 들이받아

외국인 노동자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5분쯤

영암군 삼호읍 편도 2차선 도로에서

50대 운전자가 몰던 승합차가

앞서 가던 자전거를 들이받아

태국 국적의 30대 노동자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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