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가을비가 내리면서
날이 흐렸는데요,
오늘은 차츰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해안지역을 중심으로는
출근길 무렵까지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전 9시까지
전남 남해안에 예상되는 강수량
5~20mm 입니다.
오전중에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고,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더 낮은 반면
낮기온이 어제보다 더 높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광주의 아침기온 어제보다 3도 가량 낮고요
한낮기온은 어제보다 3도가량 높겠습니다.
광주를 비롯해
장성과 나주에서도
일교차 11도 가량으로 크겠습니다.
무안에서도 아침기온 18도로 시작해
한낮기온 28도로 예상됩니다.
아침저녁으로 체온 조절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순천에서도 일교차 10도 가량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m~3m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가 10도 가량으로 유지되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걸리지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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