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농관원, 농식품원산지 위반 35개 업체 적발

김안수 기자 입력 2021-09-30 17:32:04 수정 2021-09-30 17:32:04 조회수 7

농식품 원산지 표기를 위반한

업체 30여곳이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지난 추석 전후 3주 동안

광주, 전남 농식품 가공*유통 업체

1200여 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여,

원산지를 속인 업체 19곳을 형사입건하는 등

모두 35개 업체 22개 품목을

원산지 표기 위반으로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농식품 가운데

돼지고기 등 육류가 29.3%로 가장 많았고

배추김치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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