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학생 기본권 침해하는 학칙 개정 촉구

박수인 기자 입력 2021-10-01 16:08:12 수정 2021-10-01 16:08:12 조회수 3

광주의 시민단체가

일부 지역 대학들이

학생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광주 과기원과 조선대 등 4개 대학이

학생회 조직과 활동과 관련해

총장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등

학생 기본권을 침해하는 학칙을 두고 있다며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최근

지역 대학들이 표현과 집회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는 진정을 접수하고

대학에 이를 시정하도록 정책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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