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전남 도박중독 치료 해마다 증가

우종훈 기자 입력 2021-10-02 17:21:03 수정 2021-10-02 17:21:03 조회수 10

도박 중독으로 진료를 받는 환자 수가

광주*전남 지역에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국회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광주에서 도박중독으로 치료받은 숫자는

지난 2016년 39명에서 해마다 증가해

지난해 83명까지 늘었습니다.



전남에서도 5년전 13명에 불과했던 도박중독 환자는

지난해 27명까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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