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반려동물 사료 무역적자 1조 원 넘어..."연구제품 개발 필요"

문형철 기자 입력 2021-10-03 15:31:55 수정 2021-10-03 15:31:55 조회수 0

최근 5년 간 반려동물 사료 시장의 무역 적자가

1조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이

농촌진흥정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반려동물 사료 수입액은 3천 2백억 원으로

사료 수출액 800억 원의 4배를 기록했으며,

최근 5년 간 무역 적자액은

1조 1천 17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주 의원은

오는 2027년에는 반려동물 연관산업 규모가

6조 원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반려동물 사료 고급화를 위한 연구와

제품 개발을 진행해

무역 적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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