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거문도 해상 다이빙 도중 실종된 50대 해경에 구조

조희원 기자 입력 2021-10-04 17:59:41 수정 2021-10-04 17:59:41 조회수 10

거문도 해상에서 다이빙을 하다

실종됐던 50대 남성이

3시간만에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4) 오전 11시 20분쯤

거문도 칼등바위 인근 해상에서

다이빙을 하던 56살 A 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실종 3시간 만에 갯바위에 고립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함께 선박에 탑승해 있던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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