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교통약자 배려 정책 '낙제'"

송정근 기자 입력 2021-10-05 15:24:58 수정 2021-10-05 15:24:58 조회수 0

광주시의 교통약자 정책이

낙제 수준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장재성 시의회 의원은

시 전체 시내버스 999대 중 저상버스는 261대로

운행률이 26.1%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 60%, 대구 37% 등

다른 특광역시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장애인콜택시도 법정대수에 턱없이 부족하고,

시각장애인 등을 위한 점자블록 관리도 엉망이라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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