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자신의 여자친구를 둔기로 때리고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3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일 밤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여자친구 B씨를 둔기로 폭행해
전치 2주 이상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지난 7월부터
필로폰을 투약해온 정황을 확인하고
마약 입수 경로 등에 대해서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광주 서부경찰서
- # 여자친구
- # 폭행
- # 마약
- # 필로폰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