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지난해 도내 음주 교통사고 883건으로 늘어

김진선 기자 입력 2021-10-06 10:53:47 수정 2021-10-06 10:53:47 조회수 0

지난해 전남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883건으로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도록 한 이른바

'윤창호법' 시행 직후인 2019년보다

82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이

상대적으로 줄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사고가 증가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더욱 엄격한 법 집행과 적극적인 단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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