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바닷물 수위가 상승하면서
해안 저지대의 침수 피해가 우려됩니다.
목포시는 주말인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바닷물 수위가 4.9미터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안저지대에 차량 주,정차를 피하는 등
침수피해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이와함께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배수펌프장과 하수문 등을
사전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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