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이병훈 의원은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전승 공예품을
공공기관이 의무구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문화재청의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통기술 전승 공예품 판매액이 1억5천여만 원으로
전승자 1인당 20만 원에 불과했다며,
평생을 전통문화 계승에 매진한 이들을 위해
중소기업 제품처럼 의무구매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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