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동4구역 재개발 조합 임원 출신 브로커 구속

이다현 기자 입력 2021-10-07 17:50:45 수정 2021-10-07 17:50:45 조회수 5

붕괴 참사가 난

학동4구역 재개발 정비업체 선정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를 받는

브로커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학동4구역 재개발 조합의 전직 이사인

61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9년 조합 임원 신분으로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장과 함께

조합이 발주한 철거 및 정비사업체 선정에 힘써주겠다며

공사 업체 2곳으로부터

2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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