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 안영근 교수팀의 임상 연구논문이
세계적 의학학술지 '란셋'에 실렸습니다.
이번에 게재된 안영근 순환기내과 교수팀의 연구 논문은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게 쓰이는 항혈소판제제를
단계적으로 줄이는 치료법의 안정성을 검증해
한국인 환자에 대한 최적의 항혈소판요법을 찾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대병원에서 란셋에
연구논문을 게재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란셋은 1823년 창간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의학학술지 가운데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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