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나온 광주 서구청 20일까지 비상근무

윤근수 기자 입력 2021-10-09 12:06:53 수정 2021-10-09 12:06:53 조회수 1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나온 광주 서구청이 20일까지 비상근무 체제로 운영됩니다.



광주 서구청은 확진자들의 나온 4층의 경우 감염 위험이 낮은 직원을 중심으로 사무실 근무를 시키되, 대면 업무가 불가피한 계약 등은 대체 근무자를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민원인들이 청사를 방문할 경우에는 가급적 재방문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광주 서구청에서는 공무원 54명이 20일까지 자가격리됐고, 46명이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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