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정

광주시 '긴급복지 지원 기준 완화' 연말까지 연장

이다현 기자 입력 2021-10-10 15:02:10 수정 2021-10-10 15:02:10 조회수 7

광주시가 긴급복지 지원 확대 시책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긴급복지 지원은

주요 소득자의 사망이나 실직, 질병 등

갑작스런 위기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게

긴급생계비 등을 빠르게 지원하는 제도로,

코로나19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늘어나

지원 조건이 한시적으로 완화됐습니다.



완화된 기준에 따르면 중위소득 75% 이하,

일반재산 3억 5천만 원 이하인 경우

지원 받을 수 있고

긴급지원이 끝나고 3개월이 지나면

재지원도 가능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코로나19
  • # 긴급복지
  • # 이다현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