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부 '여수 고교생 사망' 공동조사단 꾸려

김안수 기자 입력 2021-10-10 16:07:51 수정 2021-10-10 16:07:51 조회수 7

여수 요트장에서 고등학생이

현장실습을 하다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교육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교육부는

전남교육청과 고용노동부 산업안전감독관,

공인노무사 등과 공동조사단을 구성하고

잠수작업이 이뤄진 경위와

법령 위반사항 등을 조사한 뒤

고교 현장실습 제도의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의 특성화고 3학년이던 홍정운 군은

지난 6일 요트장에 현장 실습을 나갔다가,

잠수 작업에 투입돼 일을 하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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