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광주 출신 황지해 작가 “동·식물·인간 어우러지는 정원으로”

이재원 기자 입력 2021-10-11 15:54:17 수정 2021-10-11 15:54:17 조회수 1

광주 출신 황지해 작가가 국립현대미술관의 지리적, 환경적 특성을

반영해 설계한 정원이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오는 2023년 12월까지 약 2년동안 '원형정원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공개되는 정원은 국립현대미술관의 2층과 3층 사이 야외공간에 위치해

둥글게 트인 하늘을 마주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광주 출신의 정원디자이너이자 환경미술가인 황지해 작가는

2011년 영국왕립원예협회가 주최한 첼시플라워쇼에서

한국인 최초로 금상과 최고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정원 디자이너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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