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윤영덕 의원은 인공지능 시장 규모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일선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정보 교육이 소홀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윤 의원은 17개 시도교육청의 국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초등학교의 경우 AI와 소프트웨어 등 정보교육 시간이 연간 전체 수업 시간의 0.29%에 불과했고,
중학교는 1%, 고등학교는 1.9%였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또 AI 시대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라도
개정 교육과정에 AI 교육을 정식으로 도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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