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에 오는 2025년까지 국비 1천 900억 원이 투입됩니다.
완도군은 지난 7월 난대수목원 타당성 평가 준비를 위한 용역 보고회를 연 데 이어
조만간 산림청, 전남도와 업무 협약을 맺고 '살아 있는 박물관'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국립난대수목원은 완도수목원 400ha 부지에
전시, 서비스, 연구, 복원, 지원 시설 등 5개 권역 특성화 사업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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