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리튬배터리가 1천2백억원을 투자해 만든 광주공장이 평동2차산단에 준공됐습니다.
세방리튬배터리는 전기차 리튬이온배터리 모듈 제작 분야에서 신기술을 갖춘 기업으로 내년부터 양산 체제에 들어가 연간 42만대의 전기차 배터리 팩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이번 광주공장 준공으로 일자리 250개가 만들어지고, 친환경차 선도도시 조성에도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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