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목포에서 건물 철거 도중 무너져 60대 중태

김진선 기자 입력 2021-10-13 17:51:49 수정 2021-10-13 17:51:49 조회수 1

목포에서 철거중이던 건물이

무너져 작업중이던 60대가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늘(13) 오후 4시 40분쯤

목포시 금동의 한 주택가에서

63살 A씨가 자신의 집 창고를 철거하던 중

지붕이 무너지면서 벽체에 깔렸다 구조됐지만,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홀로 지붕 위에서

철근을 자르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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