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 의료폐기물 증가..광주전남 소각시설 '포화'

김양훈 기자 입력 2021-10-14 15:39:09 수정 2021-10-14 15:39:09 조회수 0

코로나19로 의료폐기물이 증가하면서

광주전남지역 의료폐기물 소각처리시설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습니다.



민주당 장철민 의원에 따르면

영산강유역환경청 관할 A 소각업체의 경우

소각 용량대비 쓰레기를 태우는 양이

126.08%로 집계됐습니다.



의료 폐기물 양도 늘어

올해 8월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코로나19 의료 폐기물은 2928톤으로

지난해보다 9.8배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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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의료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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