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 코트라 출신 독점 '논란'

윤근수 기자 입력 2021-10-14 15:40:26 수정 2021-10-14 15:40:26 조회수 2

김대중컨벤션센터 김상묵 사장 후보자에 대한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코트라 출신의 독점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학실 의원과 임미란 의원은
그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 자리를 코트라 출신 인사들이 독점해왔다고 지적하며 장점이 무엇인지 따졌고,
김 후보자는 코트라의 해외 조직망과 마케팅 능력을 활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김익주 의원은 김 후보자 자녀들이 코트라와 관련있는 기관에 취업하는 과정에서 이른바 '아빠찬스'가 없었는지 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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