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코로나19 이후 광주 보건소 퇴직·휴직률 증가

이다현 기자 입력 2021-10-17 16:09:41 수정 2021-10-17 16:09:41 조회수 11

코로나19로 인해 업무가 폭증하면서

광주 지역 보건소 인력 가운데

퇴직자와 휴직자가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에 따르면

광주 지역 보건소 공무원의 퇴사율은

2019년 0.9%에서 2020년 1.2%로 늘었고,

현원 대비 휴직자 비율 또한

2019년 5.4%에서 2020년 9.5%로 증가했습니다.



신 의원은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보건소의 방역 시스템이

인력의 한계로 무너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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