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에 올 가을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순천과 고흥 등 전남 13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오늘(17) 오전 모두 해제됐습니다.
또, 오늘 아침, 무등산이 영하 3.1도를 기록했고,
지리산 성삼재의 기온이 영하 3.3도 까지 떨어지는 등
10월 중순 최저기온을 경신했습니다.
내일도 아침 최저 기온이 대부분의 지역에서
영상 5도 내외로 예상돼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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