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물을 싣고 가던 화물차량이 육교와 충돌해
육교가 파손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오늘(18) 새벽 4시쯤,
광주 북구 북동 수창초등학교 인근 육교를 지나던
65살 A씨의 집게차가 육교 교각과 충돌해
두 시간에 걸쳐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에 실린 적재물이
육교 높이인 4.3미터보다 높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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