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어제 하루
2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일가족 관련 확진자와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 확진자 등
어제 하루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소방관도 포함돼 있어
방역 당국이 해당 소방 시설 직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전남에선 나주와 구례 무안 등지에서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대부분 자가 격리 또는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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