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권 레미콘업계가 레미콘 단가 4% 인상에 합의했습니다.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와 광주권레미콘협의회는 5차례에 걸친 협상을 통해 레미콘 단가를 세제곱미터 당 현행 6만 8400원에서 7만 1600원으로 인상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레미콘업계는 매년 단가 인상폭을 놓고 갈등을 겪었지만 올해는 서로 양보하면서 비교적 무난하게 협상이 진행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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