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의 한 건설현장 노동자들이 집단감염 되는 등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 어제 하루18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밀접촉자 2명을 포함해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남에서는 신안의 건설현장 중국인 노동자 7명 등 15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특히 노동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현장 근무자 28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돼 방역당국이 결과를 확인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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