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장의 벌들이 떼죽음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8시 30분 쯤
신안군 압해읍 62살 이모씨의 양봉농가
사육통 180개에서 3백 60만 여 마리의
벌이 집단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은
농약이 유입돼 벌이 죽은것으로 추정된다는
이 씨의 진술을 토대로
폐사한 벌과 벌통 등에서 시료를 채취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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