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수서 호텔 외벽 간판 정비하던 작업자 추락사

윤근수 기자 입력 2021-10-23 13:43:55 수정 2021-10-23 13:43:55 조회수 1

오늘 오전 11시쯤 여수시 돌산읍의 한 호텔에서 외벽 간판을 정비하던 50대 작업자 A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파견업체 소속으로 알려진 A씨는 사고 당시 12층 건물 상층부에서 간판을 정비하다 5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파견업체와 호텔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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