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어제 광주에서는 3명, 전남에서는 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제 광주에서는 외국인 1명을 포함해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 가운데 서구 보건소 직원이 포함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에따라 서구 보건소 직원 10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지만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남에서는 광양과 구례,장성과 완도, 신안에서 각각 1명씩 모두 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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