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노태우씨 국가장 기간에 조기를 게양하거나 분향소를 설치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한 정부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오월영령과 광주시민의 뜻을 받들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생전에 진정한 사죄를 하지 않고, 5.18 진상규명에 협조하지 않은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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