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출생아 수 증가세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8개월째 유지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광주의 출생아 수는 6백76명으로 작년 8월에 비해 73명 늘었습니다.
광주의 출생아 수는 지난 1월에 증가로 돌아선 이후 8개월째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고, 8월까지 누적 신생아 수는 5천5백여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백54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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