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넘어서며 1년 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9월 광주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0.2를 기록하며 전달보다 10 포인트 이상 증가했습니다.
광주의 대형소매점 판매지수가 100 이상을 기록한 것은 작년 1월 이후 1년 8개월만입니다.
업태별로는 대형마트는 매출이 감소한 반면에 백화점의 매출 신장이 두드러지며 소비 회복세를 이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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