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새 대표이사 인선이
난항을 거듭하면서 박광태 현 대표가
경영을 더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GGM대표 이사 선임 문제를 논의한 자리에서
마땅한 후임자를 찾기 어려운 상황 등을 고려해
박 대표에게 경영을 더 맡기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지역 사정에 밝고 주주들의 공감을 끌어낼 만한
후임자를 찾기 위해 장관 출신 등 10여명과 접촉했지만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는 임기 연장 또는 연임 등의 방안을
박 대표에게 설득해 주주총회에서
안건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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