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후임 인선 난항' 박광태 GGM대표 경영 더 맡을 듯

송정근 기자 입력 2021-10-29 20:41:43 수정 2021-10-29 20:41:43 조회수 1

광주글로벌모터스 새 대표이사 인선이

난항을 거듭하면서 박광태 현 대표가

경영을 더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GGM대표 이사 선임 문제를 논의한 자리에서

마땅한 후임자를 찾기 어려운 상황 등을 고려해

박 대표에게 경영을 더 맡기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지역 사정에 밝고 주주들의 공감을 끌어낼 만한

후임자를 찾기 위해 장관 출신 등 10여명과 접촉했지만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는 임기 연장 또는 연임 등의 방안을

박 대표에게 설득해 주주총회에서

안건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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