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마륵*봉산' 등 민간 특례공원 4곳 토지 보상 완료

송정근 기자 입력 2021-10-31 20:18:03 수정 2021-10-31 20:18:03 조회수 0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추진 중인

광주 9개 공원 가운데 4곳이

토지 보상을 마쳤습니다.



광주시는

마륵 공원과 봉산 공원 등

4개 도시공원 사유지 72만여 제곱미터의 보상이 완료돼

소유권이 시로 이전됐다고 밝혔습니다.



9개 공원의 총 사유지는 640만 3천 제곱미터이며,

보상 완료된 면적은 28% 정도입니다.



광주시는 일곡과 송암 등 3곳은 내년 상반기에,

중앙과 중외 공원은 하반기까지

토지 보상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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