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속노조, '(주)호원 부당노동행위 혐의 재판 엄벌 촉구'

우종훈 기자 입력 2021-11-01 15:22:20 수정 2021-11-01 15:22:20 조회수 5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가

주식회사 호원측의 부당노동행위 혐의가 기소된 것을 두고

재판부에 엄벌을 요구했습니다.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월 노조 설립 과정에서 부당하게 개입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주식회사 호원 신 모 사장 등에 대한

신속한 재판과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또 노조는 고소를 통해 별도로 수사중이던

사측의 노조 탈퇴 강요 혐의 등 세 건의 사건을

검찰이 무혐의 처리한 것을 두고선

납득할 수 없는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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