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붕괴참사 피고인 측, 3개 기관 원인조사 결과 의문 제기

우종훈 기자 입력 2021-11-01 15:23:03 수정 2021-11-01 15:23:03 조회수 3

광주 학동붕괴 참사 관련 재판에서

일부 피고인 측이

사고 원인을 분석한 기관 감정 결과에 의문을 제기해

반대 신문이 진행됩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오늘(1) 열린 재판에서

국과수 등 3개 기관의 사고 감정 결과에 대해

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 등

일부 피고인이 낸 이의제기를 받아들여,

다음달 6일 해당 기관 관계자를

증인으로 불러 반대신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학동붕괴 참사 관련 현장 관계자 등

업무상과실 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7명의 재판은

병합돼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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