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진산단 폐플라스틱 공장 폭발 화재.. 1명 부상

양정은 기자 입력 2021-11-01 15:27:31 수정 2021-11-01 15:27:31 조회수 10

오늘 낮 11시 35분쯤

강진산단에 위치한 폐플라스틱 가공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직원 45살 A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었고 불은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컨테이너 건물 내부의

원심 분리기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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