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남개발공사, 기부실적 반영 계약제도 전국 첫 도입

김양훈 기자 입력 2021-11-01 15:28:18 수정 2021-11-01 15:28:18 조회수 1

전남개발공사가

전국 최초로 사회공헌 기부실적이 높은

기업에게 가점을 부여하는 계약기준을

마련해 본격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시설공사 3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 계약은

현행 신인도 평가에 기업이익 사회환원 노력도

항목을 신설해 직전 연도 매출액의 0.04%를

사회 소외계층에 기부한 기업에게

최대 1점의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이번 계약 기준은 11월 발주 예정인

오룡지구 조경공사에 첫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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