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국산 소금 '포대갈이' 일당 13명 검찰 송치

양정은 기자 입력 2021-11-02 14:44:37 수정 2021-11-02 14:44:37 조회수 12

중국산 소금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

일당들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중국산 소금을 매입해

신안 천일염으로 재포장한 뒤 유통시킨

소금 도매업자 부부 등 일당 13명을

농산지 표시 관련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년간 중국산 소금

260t을 매입한 뒤, 무안 농공단지 내

빈 창고에서 116t의 소금 포장을 바꿔치기 해

1억 2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중국산
  • # 소금
  • # 국내산
  • # 신안
  • # 천일염
  • # 농산지 표시 위반
  • # 포대갈이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