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리수술' 광주지역 의사·비의료인 등 3명 구속 영장 청구

이재원 기자 입력 2021-11-02 15:50:47 수정 2021-11-02 15:50:47 조회수 0

경찰이 보조 인력에게 '대리 수술'을

상습적으로 맡겨온 의혹을 받고 있는

전문병원 의사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광주 모 척추전문병원 의사 2명과 간호조무사 1명 등

모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다른 의료진 3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의료 보조 인력이

피부 봉합 수술 등에 참여하는

이른바 '대리 수술'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 # 대리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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