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 단속에 들어간지 8개월동안
광주에서만 3명이 구속되고 111명이 송치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불거진 이후 부동산투기 특별수사대를 구성해
모두 41건 156명을 대상으로 내사 또는 수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경찰은 내부 정보를 이용해 투기를 하거나
불법으로 농지를 매입한 혐의로 3명을 구속하고
111명은 구체적인 혐의를 규명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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