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교 방치된 시설이 다양한 학습공간으로 변화

우종훈 기자 입력 2021-11-03 19:20:59 수정 2021-11-03 19:20:59 조회수 5

학생들이 참여해

교내 방치된 공간을 학습공간으로 조성한

공간 혁신 공개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영광군 대마초등학교에서는

유은혜 교육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과 교사의 의견을 바탕으로

기존에 방치된 공간을

짚라인,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야외 학습공간으로 조성한

학교 공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단순 시설 개선을 넘어

다양한 학습형태 변화를 지원하기 위한

'학교 공간혁신' 사업에는

지난 2019년부터 1천 2백여 개 학교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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