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방병원장 상대로 고리사채 의혹 경찰 3명 '혐의 없음'

이다현 기자 입력 2021-11-04 15:59:44 수정 2021-11-04 15:59:44 조회수 9

한방병원장을 상대로

고리 사채를 빌려줬다는 의혹을 받은

현직 경찰관 3명에 대해 경찰이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청연한방병원 A원장을 상대로

불법 대부업을 해 폭리를 취한

혐의를 받은 경찰 2명에 대해

금융거래 내역 등을 조사한 결과

친분이 있는 지인 간 약정 없는 거래였다고 보고

불송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A원장과 돈거래 내역이 드러난

또 다른 경찰 1명도

친분 관계로 돈을 1차례 주고받는 등

범죄 혐의점이 없어

내사종결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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